[코로나19 비상 상비약 리스트]
- 종합감기약
- 해열진통제
- 소화제, 지사제
- 상처 연고
- 알코올 솜
- 밴드
- 소염진통제
- 파스
- 알레르기약
코로나 상비약의 종류 및 증상별 활용방법입니다.
코로나 상비약 활용 방법
오한이 느껴지고 몸살 있을 때
= 가쁘게 1포 + 크로세 펜 2알
근육통 심할 때
= 크로세펜 2알 + 탁센 400 1~2알
코감기 + 목감기 같이 있을 때
= 파워콜 에스(빨강) 1알
콧물, 코막힘만 있을 때
= 파워 콜노즈(파랑) 1알
기침, 가래 + 인후통 같이 있을 때
= 파워 콜코프(주황) 2알 + 월드로신 2알
더부룩하고 체 했는데 식사할 때마다 증상 있을 때
= 속엔 쿨 2알 + 상위정 1포
늘어나는 자가 격리자와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상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집에 있어야 하는 그 기간 동안 아프게 되면 관련하여 병원에 가기 어렵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상비약을 챙겨두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시기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이 정도 준비해 두면 좋을 것 같은 상비약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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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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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상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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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감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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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성분 등)
종합감기약 (성인용/어린이용)
목감기약 (기침감기약, 은교산, 구풍해독탕 등 염증치료제 등)
코감기약
감기 관련 한방제제(갈근탕, 소청룡탕, 맥문동탕, 삼소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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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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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제 (세티리진, 로라타딘 등)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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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계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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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효소제 (훼스탈, 베아제, 위엔젤 등)
위장관운동조절제 (트리메부틴 성분의 알약)
지사제 (스멕타이트 성분, 로페라마이드 성분 등)
진경제 (복통을 가라앉히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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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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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파스
소염진통제 (나프록센,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의 성분)
근육이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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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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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연고
붙이는 밴드(일반밴드, 습윤밴드 등)
소독약 (포비돈, 에탄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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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약국에서 손쉽게 구비할 수 있는 상비약입니다. 이 정도 상비약을 가지고 있다면, 평소 건강했던 분들이라면 큰 무리 없이 자가격리 기간을 넘길 수 있을 거라 보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진단을 받았다면, 감기 증상에 대한 약들이 평소보다 많이 필요할 수 있어서 평소보다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질환자라면, 평소 복용하는 약을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만성질환자,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나 혈전 질환자 등 다양한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 복용해야 하는 약들을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이 떨어지기 2주~열흘 전에는 병의원에 방문하여 추가 약제를 처방받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가격리 혹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치료 대상자가 되었을 때 보통 10일 정도의 격리 기간을 갖게 되는데, 이때 최소 10일 이상의 장기 복용하는 약을 가지고 있어야 하니까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혈전증, 항암 치료 중인 환자
기타 만성질환 환자
10~14일 이상의 약을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평소 자주 앓는 질환이나 증상이 있는 분이라면, 해당 증상에 맞는 약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아마 본인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혹은 확진으로 인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재택근무와 홈스쿨링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에는 이런 상비약 구비는 필수인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겨울철 코로나19의 확산과 오미크론 등의 변이 등장으로 쉽지 않은 시기를 지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대비는 더욱 철저한 것이 좋습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이 시기를 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증상에 따른 상비약입니다.
1. 호흡기 증상 - 기침약
2. 전신증상 - 진통소염제(이부프로펜), 위장약
3. 소화기 증상 - 스멕타, 정장제, 소화제, 제산제
혈전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100mg, 이부프로펜, 스멕타 or 포타겔 등, 기침 시럽 또는 알약, 가습기 등을 구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혈전 합병증이 매우 많아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방안에서도 수시로 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부프로펜과 아스피린은 1시간의 간격을 두고 복용하시는 것이 위장 장애를 줄여줍니다.
해당 약물에 알레르기나 천식, 레이 증후군, 심뇌혈관 질환자는 진료 후 복용이 필요합니다.
재택 치료 기간 동안 생활수칙
▶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고 외출을 금지합니다.
▶ 치료 기간 동안 식사는 혼자서 하세요.
▶ 불가피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2m 이상 거리를 두세요.
▶ 창문을 열어 주기적으로 환기합니다.
▶ 방 문고리, 전등 스위치 등은 매일 소독해 주세요.
▶ 식기류나 수건 등 물품을 따로 사용하세요.
▶ 가족 모두 손을 자주 씻고 소독하세요.
▶ 화장실을 따로 사용하고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립니다.
▶ 물품이나 배달음식을 이용할 때 배달원과 접촉하지 않습니다.
▶ 비상상황이 생기면 119에 연락하고 재택치료 환자임을 꼭 밝히세요.